“창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요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9~14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창 1장의 창조와 요 1장의 새 창조는 유사하다. 주님께서는 구원에 관해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이며 빛이라고 증거하셨다. @요 8:12, @요 1:4
참 빛이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신 날은 첫째 날이다. 태양은 넷째 날에 창조되었다. 태양빛은 참 빛에 대한 모형이다. 참 빛은 생명이다. 빛이 없으면 생명도 없기 때문이다. 또 사람은 죄로 인하여 죽음을 맞이하는데, 성경은 어둠의 땅을 사망이라고 칭한다. @사9:2, @요12:35
성경에서는 빛을 가리켜 두 가지로 말씀한다. 하나는 하나님이 빛이시라는 것과 또 하나는 우리가 빛이라는 것이다. @요8:12, @요일1:5, @마5:14
바울이 구원 받는 기사를 보면 빛이 그에게 비춘 것을 알 수 있다. 바울이 이 빛을 본 것은 참 빛이신 그리스도를 본 것이었다. 어둠에 다니던 한 사람, 그가 빛을 본 후에 인생이 달라졌다. 그는 생명을 얻고 구원을 받았다. @행 9:3
당신은 구원을 받았는가? 사도들과 같이 특별한 경험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비슷한 내적인 체험이 있을 것이다. 만일 그렇지 못하다면 이것을 추구하라.
참 빛인 성도들
우리는 주님의 선언을 믿고 받아들어야 한다. @마5:14, @엡5:8
바울 사도는 우리가 빛의 자녀라고 하였다. 빛은 빛을 낳는다. 사람의 얼굴에도 빛이 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천사들 역시 빛난 광채가 그들을 둘렀다. @삼상16:12, @전8:1, @행10:30, @행12:7
천사처럼 빛이 났던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모세다. @출34:29
우리가 어떻게 빛이 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우리는 빛을 발휘할 수 있다. 빛은 하나님 본체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도 하셨다. @잠6:23, @시119:105
우리에게 이미 주신 영생과 참 빛은 장차 오는 그날에 비로소 본체와 완전히 연합하게 될 것이다.
@계22:5
빛으로 사역함
이사야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렇게 예언하였다.
이사야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주님은 우리에게 빛을 비추라고 명하셨다.@마 5:16
또한 우리는 영적인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사 42:5
성소에는 빛을 비추는 등대가 있다. 제사장은 이 빛이 성소를 계속 비추도록 해야 한다.@레24:3~4
부디 여러분은 이 세상 신이 여러분을 혼미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영적 싸움을 하라@고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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